IP지점 이후 급하게 내리막과 그린 앞에서 오르막으로 현선된 홀로써 바람의 영향이 많으며 세컨샷 위치에서 퍼올리는 형태의 샷을 구사하게 된 홀이다. 그린은 2단그린으로 매우 어려우니 핀의 위치를 미리 확인하여 내리막 경사보다 오르막 경사 퍼터를 할 수 있도록 볼 정지 위치를 선택해야 효과적이다.

하천변의 약80m 해저드를 넘겨 치는 파 3홀로써 티와 그린이 거의 평행이나 해저드로 인한 부담이 작용되고 거리 착시현상을 느낄 수 있음으로 클럽선택에 유의해야 한다.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이 보이지 않는 약간 좌측으로 꺾어지는 도그렉 홀이다. 훼어웨이가 넓고 평탄하여 비교적 쉬워 보이나 비거리가 요구되는 호리며 티샷 한 볼이 IP좌측에 정지하면 그린이 보이지 않고 경사를 만나며, 우측으로 정지하면 그린은 보이나 OB위험 지역이므로 중앙 소나무를 정확하게 공략하여 비거리를 내야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

우측으로 굽어지는 도그렉홀로써 IP지점 우측 벙커를 보고 공략하면 거리는 유리하나 OB위험이 크다. 좌측으로 공략하면 비거리 손실이 크고 어드레스가 불편하며 훼어웨이 중앙을 공략하면 편안한 세컨샷으로 마무리할 수 있는 홀이다.

우측으로 굽은 도그렉홀로 IP지점부터 급경사 오르막으로 형성된 홀이며 우측법면의 버드나무를 공략하여 드로우 구질을 구사하면 매우 효과적이나 OB위험이 있으며 너무 중앙을 공략하면 급경사로 인한 어드레스가 불편하다. 그린은 2단 그린으로 경사가 심하니 내리막보다 오르막 퍼팅위치에 볼을 안착시키고 세심한 퍼팅을 해야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